인플러스 별장으로 초대, 1편
Writer|인플러스 | Date|2012-12-19 23:23 | View|28,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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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특별한 곳으로 힐링나들이를 다녀왔다는 인플러스 식구들! 과연 그 곳이 어딜지, 다같이 목도리와 외투, 장갑을 단디(!) 여며매고 따라가볼까요~? ▼ 인플러스 별장으로의 초대 제 1편 오잉, 질주하는 도로 위의 차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보고있는 이 분은 바로 이성민 차장님! 오늘 우리 모두를 특별한 곳으로 초대해주신 분! 과연 어디로 가는걸까요~? 도로를 따라 쭉쭉 나와 달리는 창밖을 보니, 이렇게 옷을 벗고있는 겨울 산이 보이는군요~! 오잉, 여긴 또 어딜까요~? 차장님따라가는 길에 볼 수 있었던 산속의 넓은 저수지! 이런 곳에 이렇게 큰 저수지가 있다니, 쩍하고 놀랐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풍경을 보며, 달리는게 바로 국도따라 가는 드라이브의 묘미겠죠~? 앗, 그러고보니 차장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어디계시나구요~? 바로 뒤에서 카트라이더 하듯이 다들 열심히 쫒아오고 있군요. 바로 뒤엔 인피플용 붕붕이와 쩌기~멀리 보이는 과장님의 끌래식 Car! 과장님 차는 남자 4분이 타고 계셨던 탓일까요, 이 날 제일 뒤에서 쫒아오셨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 다들 줄줄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요, 이곳이 벌써 도착지? No no~!! here is 뽕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희는 일단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하~ 저 예쁜 마블링과 고운 붉은 빛깔을 보세요 사진으로 보고 있는 제 입에는 벌써 군침이 고입니다. 고기를 준비하는 동안 가게를 둘러보니. 허걱, 마용민 대리님은 언제 가게에 자리잡고 앉아 신문을 보고 계신건지! 모두 다같이 순간 가게 주인아저씬줄 알았답니다. (너무나도 익숙하게-.-;;) 게다가 마대리님의 그런 모습이 재밌었는지, 대추씨(!)는 벌써 카메라를 들어 찍고있군요. 자세히 보시면 폰카메라안에 대리님이 찍혀있어요>.< 대추씨는 대리님을 저는 대추씨를, 서로 찍고 찍히는 사이군요~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고기를 사서 나오는데, 조용히 한쪽에서 차를 닦고 계시던 김민수과장님!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세차를 몇년간 안하셔서, 지금 저렇게 차를 닦고계신거래요(소근소근) 여기서 퀴즈! 과장님 차는 과연 몇년동안 세차를 못했을까요~? 고기도 차 트렁크에 실고 맑은 하늘을 따라 쭉쭉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눈쌓인 길을 마주하게되네요~ 사실 사진속으로는 눈길멋지다~ 라는 느낌이지만 ㅠㅠ 이날 정말 눈길이 얼어서 제법 위험했었답니다. 하지만 이 길이 나왔다는건, 이제 우리들의 목적지에 도착! 했다는 것! 차장님을 아주 격하게 반겨주고 있는 강아지들이 있고, 과장님의 얼굴에 절로 웃음이 떠오르게 하고 마대리님의 표정도 환해지게 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이 곳은 바로! 바로 차장님 댁이였습니다!! 이날 저희는 차장님의 특별한 초대를 받아, 공기좋고, 경치좋은 차장님 댁에 방문 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좋아보이지 않나요? 게다가 삭막한 도심속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속에서 정말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볼 수 있을 듯한 멋진 차장님의 집! 이 날, 이 곳에서, 우리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지않나요~? . . 궁금해요?? . . . 궁금하면 500원~ ▼▼▼ 인플러스 별장으로 초대, 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