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인플러스 송년의 밤
Writer|인플러스 | Date|2012-12-31 00:00 | View|2,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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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INPLUS "송년의 밤" 장소는 럭셔리! 하고 샤프! 하고 아리가또? 스러운 귀티좔좔 일식집 (이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만 같아요..ㅜㅜ) 드디어 도착한 우리 식구들! 7명이 저길 다탔어?! (모닝이 엔진으로 울부짖는거 들어 봤어요??) 송년의 밤 특집 - Redcord 야심차게 준비한 빨강으로 포인트를~ 모두들 나름 준비를??? Best드레서~ 빨강으로 매칭된 너무 적나라한? 차장님과 남극펭귄 마대리님~ 사실 두분만 정상인 같아서...best? 다음은 "티안나"드레서 태훈과 은지 - 진정한 멋쟁이는 드러내지 않아요~ 우헤헤헤헤~ 마지막으로 "눈 둘곳을 모르겠다" 드레서, 김과장님과 대철씨 - 셔츠보다 눈의 핏줄이 더욱 붉은 과장님과, 브라우니 신상 2종셋트를 내세운 대철씨~ 드디어 착석과 함께~ 우리를 쳐다보는 사장님의 흐뭇한 미소??? - 니들은 오늘 천국을 맛볼거시야~~~~하는 듯한.. 드디어!! 메인 등장~ 회코스입니다...ㅠㅠ 아 이 화려한 데코레이션~??! 돌까지 먹고 싶어요 쥘쥘~ "사장니임 았응~ 싸랑해요~ㅜㅜ" 마대리님의 뜨거운 눈물..ㅋ 그렇게 우리의 송년의 밤은 뜨겁게 다음날 아침의 해를 띄웠답니다. 2013년은 모든걸 빨갛게 불태워 버리는 인플러스인이 되렵니다. Fighting! |
정말 저날 너무 맛있게 먹고 너무 즐겁게 즐겼던거같아요~
대리님 표정에서 얼마나 좋았는지 한방에 알수있네요~!
저의 빨간내복 패션이 베스트드레서가 되다니 기뻐요 ^0^
삿뽀로 일식코스요리 생각보다 더 멋졌어요~
두툼한 회 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사진엔 없지만, 2차 진탕마셔 회식자리에서도 좋은 이야기 즐거운 분위기 재미있었습니다.
이날의 화이팅으로 2013년도 함께 잘 꾸려나가 봅시다~
그나저나 우리 봉사활동 계획은 어케되는거?? (ㅇㅡㅇ)//
전날 과음에 또 과음에 시달린 모습이랴
뜨거운 연말을 함께 보내게 되어 다들 영광이었소
2013년은 더욱 멋진 인피플이 되기를 희망하며...